내용
| 노삼혁교수님이 로드가 크면 성적도 후하게 주시는 교수님이라고 하면 영빈더갓은 로드가 적고 성적도 후하게 주시는 컴공에서 희귀한 교수님이다. 이번 코로나 시대엔 시험도 없고 퀴즈도 없고 과제도 프로젝트 단 세개만 내셨다. 얼마나 상냥하신건지 그저 감읍할 따름이다. 심지어 내가 지금까지 했던 컴공과목들 중에서 과제 난이도 조절이 완벽하게 된 과제들이라고 생각하는게, 교수님의 가이드라인만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해결할 수 있어서 성취감도 챙길 수 있었고 과제가 보통 과목에서 배우는 것과 동떨어져있는 과목들이 많은데 이 과목은 네트워크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에서도 쓰고있는지 어떤식으로 쓰고있는지 확인하는 식의 과제를 내서 과제가 재밌으니 자연스럽게 수업에도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하게되는 효과가 있었다. 시험도 퀴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과제"때문에 재밌어서 예습복습을 했다. 심지어 학점도 재난지원학점으로 뿌려주셔서 난 그저 내가 해드릴 수있는게 이 강의평가 뿐이라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교수님이 학생들에대한 배려를 매우 잘 해주시는 분이며, 난 이제까지 들을 컴공과목중에서 데드라인이 타이트한지 학생들에게 여쭤보시고 최대로 늘려주는 교수님을 갓영빈 교수님밖에 본적이없다. 수업은 조용조용한 페이스로 진행하셔서 솔직히 강의실 뒤편에 앉았으면 못들었을거같은데 온라인이어서 개꿀이었다. 심지어 녹화도 꼬박꼬박 남겨주셔서 놓친부분도 바로바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네트워크에 대한 흥미 솔직히 ㅈ도 없었는데 과제하다가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니 개론과목으로서의 역할에 완벽히 부합하는 강의라고 본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