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UNIST 학생팀에서 제작한 전동킥보드 주차 안내 관련 카드뉴스를 공유합니다.
아울러, 최근 캠퍼스 내에서 킥보드와 관련된 여러 안전사고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 기관 및 캠퍼스에서 전동킥보드를 금지하는 곳이 늘어나는 데에도, UNIST가 캠퍼스 내 킥보드를 유지하기 위해 주차장 및 충전시설 등 자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구성원의 이동권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계속하여 이동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법적으로 명시된 기본 안전수칙(음주운전, 2인이상 운전) 위반으로 생기는 사고가 늘어난다면 대표자로서 해당 권리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데 주저함이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안전수칙 중 자전거도로 내 이용의 경우에도 UNIST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더이상 강조하지 않고 있으며, 헬멧의 경우에도 보다 공급업체에서 책임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게 유도하는 등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구성원분들께서도 당연히 누리고 계신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게 안전한 이용 및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We are sharing a card news related to PM parking guidance produced by UNIST Student Affair team.
Furthermore, there have been several safety incidents related to PM on campus recently. Despite the increasing number of institutions and campuses banning PM, UNIST continues to invest in facilities such as parking lots and charging stations on campus to maintain PM. This is because UNIST respects the mobility rights of its members. The undergraduate student council also continue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mobility rights. However, it is a fact that if accidents due to violations of legally specified basic safety rules (such as drunk driving and driving with more than one person) continue to increase, there may be hesitation in asserting these rights as representatives. Among the existing safety rules, there is no longer an emphasis on the use of bicycle lanes considering the unique situation of UNIST, and efforts will continue to be made to ensure the convenience of the members, such as inducing suppliers to take responsibility for helmets. We ask our members to use them safely and cooperate to ensure that the services they naturally enjoy do not disappear.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UNIST 학생팀에서 제작한 전동킥보드 주차 안내 관련 카드뉴스를 공유합니다.
아울러, 최근 캠퍼스 내에서 킥보드와 관련된 여러 안전사고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 기관 및 캠퍼스에서 전동킥보드를 금지하는 곳이 늘어나는 데에도, UNIST가 캠퍼스 내 킥보드를 유지하기 위해 주차장 및 충전시설 등 자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구성원의 이동권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계속하여 이동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법적으로 명시된 기본 안전수칙(음주운전, 2인이상 운전) 위반으로 생기는 사고가 늘어난다면 대표자로서 해당 권리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데 주저함이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안전수칙 중 자전거도로 내 이용의 경우에도 UNIST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더이상 강조하지 않고 있으며, 헬멧의 경우에도 보다 공급업체에서 책임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게 유도하는 등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구성원분들께서도 당연히 누리고 계신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게 안전한 이용 및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We are sharing a card news related to PM parking guidance produced by UNIST Student Affair team.
Furthermore, there have been several safety incidents related to PM on campus recently. Despite the increasing number of institutions and campuses banning PM, UNIST continues to invest in facilities such as parking lots and charging stations on campus to maintain PM. This is because UNIST respects the mobility rights of its members. The undergraduate student council also continue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mobility rights. However, it is a fact that if accidents due to violations of legally specified basic safety rules (such as drunk driving and driving with more than one person) continue to increase, there may be hesitation in asserting these rights as representatives. Among the existing safety rules, there is no longer an emphasis on the use of bicycle lanes considering the unique situation of UNIST, and efforts will continue to be made to ensure the convenience of the members, such as inducing suppliers to take responsibility for helmets. We ask our members to use them safely and cooperate to ensure that the services they naturally enjoy do not disappear.
감사합니다.